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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uv story/Yum, Yummy18

김해) 밀양돼지국밥 이미 유명한 맛집 김해의 밀양돼지국밥 냥이씨가 제일로 좋아하는 음식은 국밥! 대전에 올때마다 갈만한 곳이 없다고 투덜투덜 김해오면 먹여주겠다고 벼르고 벼르던 국밥 사실 전에 열심히 걸어갔는데 그날따라 휴업...... 덕분에 한달이나 걸려서 간신히 냠냠 ^^ 요렇게 주전자에 숭늉이 들어있음돵 따끈따끈 김치는 항아리에서 덜어 먹으묜 됩니당 그리구 전체적인 밑반찬들 뽀얀국물에 다대기 얹어서 나오는 국밥 부추 넣어서 휘적휘적 뒤집어서 맛있게 냠냠 냥이씨는 두그릇 클리어 !! +] 포스팅이 무쟈게 늦었습니다 ㅜ ㅜ 작년에 다녀온 곳이지만 역시 추운날엔 국밥한그릇 후루룩 말아먹는게 짱임니다용 2012. 3. 2.
은행동) HAKOYA라멘 본라멘ㄷ약속시간에 한시간이나 늦일버린 냥이씨 만나자마자 고픈배를 부여잡고 점심부터 먹기로 ! 그러나 뭐먹지로 고민시작 .... 결국 일본라멘먹기롴ㅋㅋㅋㅋ +) 올라가는 길에 전단지를 받아서 올라가면 맥주, 음료수 또는 고로케를 공짜로 주신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우리가 갈땐 아주머니가 안계셔서 그냥 갔지요 ~~~~~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서 갔기에 한적했어요 내부는 깔끔 가격은 6500 ~ 8000원대 우나기동은 만원 그 외 사이드메뉴는 3000~5000원선 주류도 있구요 ^^ 일단 우린 에비동(새우튀김덮밥) 소스는 더 뿌려 달라고하면 뿌려주시니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되구요 요코하마라멘 우선 면을 뒤집어 숙주를 살짝 익히고 드시면 됩니다 아카사카면을 먹어볼까 하다가 요코하마도 맵다고 해서 이걸로 시켜봤는.. 2012. 2. 29.
대전 진로집 두부두루치기 뭐먹지 한참 고민하다 가게 된 진로집 이로써 3대 두루치기집 다 가봤당 광천 별난집 진로집 음 광천이 낫다는거에 냥이와 나 모두 동의 열개의테이블 옆에 골목안쪽에 위치한 진로집 사진찍을분위기 아니라 몰래 찍느라..... 솔직히 조금 실망.. 식당에 들어갔는데 반기지도 않고 반바지 입고갔더니 아줌마들 두분이서 얘기하는데 "누구네집 딸래미가 저렇게(날 가리키며) 짧은걸 입고 왔다는겨" 하시며 힐끔힐끔보고 쑥덕쑥덕하셨음 그것도 3번이나 반복하시면서 저거 같은거 저런 반바지 라며.. 주문도 안받으시고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두루치기 주문 요건 두부두루치기 소 둘이서 먹기 배부르당 간단히 먹고 나가려고 다른건 안시켰다 두부 연하고 첫맛은 맵지만 먹을수록 안매워진당 두부 괜찮았당 연하고 몰랑몰랑해서 좋았당 기.. 2011. 8. 26.
대전 은행동 몽키샤워 새로 생긴 푸드카페 몽키샤워 위치는 시내 파스쿠치 2층 사실 소셜에 올라와서 가게 되었다 내가 산건 새우볶음밥과 데리야끼 치킨볶음밥에 군만두 ㅋㅋㅋㅋㅋ 이것 저것 음식도 많고 커피도 있고 새로 연곳이라 깔끔하고 친절하고 흡연석은 테라스 쪽으로 따로 마련되어 있던걸로 보였당 사실 시내 풍경이 거기서 거기라 창측이여도 경치가 좋거나 하진않다 그래도 탁트여서 환하긴하다 미안 냥이씨 얼굴 공개해서♥ 푸드코트이기때문에 주문하고 번호가 올라오면 직접받으러 가서 가져다 먹으면된당 다 먹고 식기반납도 필수 데리야끼치킨볶음밥 냥이는 이거 먹으면서 락사랑 같이 먹고싶다고 했당 타이레스토랑에서 패타이 먹는느낌이라고 그리고 약간 부족한 맛이라고 했당 이건 새우볶음밥 중국집에서 볶음밥 먹는느낌 맛있었당 데리야끼치킨볶음밥보다 맛.. 2011. 8. 26.
김해 안채] 맛있는 들깨추어탕 냥이씨가 강추한 들깨추어탕 김해 내려가면 먹기로 했는데 오늘에서야 먹었당 식당 참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 물과함께 주문 무슨물일까 자주 먹는맛인데 추측상 콩일거같다 우선 죽과 수저 세팅을 해주신당 천에서 꺼내서 다시 세팅 우리는 들깨로 주문 주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뉴 어린이 메뉴도 있어서 가족끼리 오는 손님드리 많았당 또 잡채는 큰그릇에 먹음직하게 나오는걸 옆테이블에서 확인했당ㅋㅋㅋ 기본 양념들 간장 고추가루 소금 산초가루 일반 추어탕은 산초가루를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되궁 들깨추어탕은 산초가루가 넣어져서 나온다 벗 강하게 듬뿍 들어간것은 아니고 평소 산초냄새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 역시도 무난히 잘 먹을정도의 향이었당 그래도 싫다면 주문시 미리 말씀드려서 산초를 빼야할듯 반찬은 깔끔하게 나온당.. 2011. 8. 4.
대전 은행점 봉봉분식 사람들이 지나다녀서 급하게 찍은 모습 계단으로 내려가야해요 지하에 위치한 봉봉 사실 애칭이 봉봉이라 더 정감갔던 그 곳 이름때문에 가봐야지 하고 벼르던 곳이었어용 입구가 유리로 되어있구 그 유리에 그려진 그림들이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이 곳은 분식류 양식류를 다룹니다 냥이씨가 선택한 데리야끼치킨덮밥과 쫄면 치킨덮밥은 매콤하니 맛있었어영 칼칼한느낌? 닭이 넓덕하게 붙어서 나와서 칼로 잘라서 비벼주시믄 됩니당 쫄면....맘이급해서 나오자마자 비비고 있었음.... 쫄면 간이 적절했음요 밑찬은 직접 담근 피클과 김치! 맛있게 먹다 배불러서 냥이씨한테 패스하니까 혼자 열심히 다 드셨음 우리 접시 완전 깨끗ㅋㅋㅋ 나가는 길 입구에 커피를 비치해두셔서 마시면서 나왔음ㅋㅋㅋㅋ 201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