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를 구매할 시기가 왔다면 바로 이것~!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를 구입하는것을 강추합니다.
보통 유모차를 구매할때 디럭스형을 살것이나 절충형을 살것이냐 휴대용을 살것인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 부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도 막 뒤져보고 베이비페어도 가보고 이쁜 우리딸 이 유모차에도 앉혀보고 저 유모차에도 앉혀보고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트릴로지 2014년형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트릴로지 2014년형의 색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14년형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색상 >
우선 장점에 대해서 얘기드리자면
1. 무게에 비해 놀랄정도로 편한 핸들링
2. 편한 접는 방식 (휴대성)
3. 180도 까지 각도 조절
4. 여름에 편하게 사용될 메시 후드
< 2014년형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규격 >
우선 무게는 9.67kg으로 일반적인 디럭스형과 같이 10kg 에 근접합니다. 하지만 이런 무게에 비해 한손으로도 유모차를 끌고 다닐수 있는 가벼운 느낌의 핸들링이 장점중의 장점인데요.
다른건 몰라도 여자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아기와 함께 나갈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유모차 택배가 도착했을때 당시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많이 큰거 같아서 걱정했었는데요..
위 사진은 박스 열었을때의 모습입니다. 구성품으로 풋머프, 컵홀더, 더스트백, 레인커버 등이 들어있습니다.
접혀있는 유모차를 폈을때 모습입니다. 막상 펴고 나니 아 우리가 알고 있던 사이즈가 맞구나 하고 있었네요.. ㅎㅎ
아 참고로 저희 유모차 색상은 카페라떼 색상입니다. 이쁜죠^^?
마지막으로 딸이 앉아있는 사진과 나머지 사진들을 합쳐보았습니다. 저희딸이 참 편안해 하더라구요.
예전에 유모차 알아볼때 절충형이나 휴대용에 앉혔을때에는 애기가 불편해하길래 바로 생각을 접었었는데요. 아무래도 디럭스형이 애기들한테는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다음에는 유모차 끌고 다닐때의 활용기를 올리겠습니다.
궁금한점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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