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3

[여행]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여행 [2일 야시장투어] 호핑투어를 끝내고 시간이 넉넉하게 남은 만큼, 시내로 한번 나가보고 싶어졌다.수트라 하버 리조트에서 택시를 부른 뒤, 센터 포인트까지 가면 15링깃(한화 약 4950원)의 비용이 든다. ▲ 센터 포인트를 기준으로 바다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나가면 야시장이 있다. ▲ 얼음위에 올려진 게, 새우, 로브스터 등은 즉석으로 요리를 해준다. 가이드님께서 야시장에서 얼음위에 올려진 해산물은 즉석으로 요리해주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다고 해서 가격을 물어봤는데.로브스터 1마리에 160링깃(한화 약 52800원) 정도라고 한다. 우리는 비싸다고 깍아주면 안되냐고 하니 타이거 새우 2마리를 같이 요리해준다고 했지만그래도 너무 비싼거 같아서 그냥 Pass~ (후에 씨푸드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 닭 꼬치, 닭 날개 꼬치, 등등.. 2014. 11. 19.
[여행]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여행 [2일 호핑투어] 여행이라서 그런것일까 외국이라서 그런것일까.. 생각외로 아침일찍 일어나져서 씻고 준비하고 아침을 먹으러 로비로 이동했다. 사진으로는 없지만 여기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믈릿이 있다는 말씀~!!!오믈릿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한테 얘기하면 계란 후라이, 오믈릿을 만들어줍니다 ㅎㅎ 오늘은 여행 2일째로 호핑투어를 하는 날인데요. 저희는 마무틱 섬으로 갔습니다.수트라 하버 리조트에는 선착장이 있어서 여기를 통해 섬에 가게 되는데요. 아래 사진은 선착장 사진입니다. ▲ 관광 상품 안하신 분은 여기서 따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저희가 가게되는 마무틱 섬은 아래 지도를 보시면 보기 편하실겁니다. 섬에 도착하면 선착장을 바라보는 시점으로 오른쪽은 수영하기 좋은 바다, 왼쪽은 산호와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스노.. 2014. 11. 18.
[여행]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여행 [1일 출발]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떠나본 해외여행! 신혼여행과는 또다른 재미가 넘쳐흘렀습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말레이시아 보루네오섬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라는 곳인데요. 석양이 이쁜것으로 유명한 도시이죠. '코타키나발루'라는 이름의 뜻은 "키나발루 라는 산이 있는 도시"라는 뜻입니다.키나발루 산은 아쉽게도 올라가보질 못했는데요. 다른 분들께서는 가보시면 올라가보시길.. 저희는 이스타 항공을 이용하여, 인천에서 저녁 7시 출발하여 밤 11시 정도(말레이시아 현지시각)에 도착하는 비행편을 이용했습니다.(비행편이 모두 밤에 출발밖에 없었다는....) 비행시간은 약 5시간~! (말레이시아는 한국보다 1시간 빠릅니다.)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숙소인 수트라 하버 리조트로 이동했습.. 2014. 11. 14.